[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맨 정명훈이 열 살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23일 정명훈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명훈이 열 살 이상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단계”라며 “상대가 나이 차이가 있는 일반인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명훈은 현재 ‘개그콘서트’ 코너인 ‘선배, 선배!’에서 활약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