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탑' 23일 첫 방송, 무슨 내용인가 보니…'푸른거탑'보다 강해!

↑ '황금거탑'/사진='황금거탑' 포스터

'황금거탑' 23일 첫 방송, 무슨 내용인가 보니…'푸른거탑'보다 강해!

'황금거탑'

푸른거탑의 뒤를 이을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이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첫 방송을 앞둔 '황금거탑'은 군대보다 더 혹독한 거탑마을에서 펄쳐지는 농디컬 드라마입니다. 특히 '푸른거탑'의 연출진과 출연진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황금거탑의 주인공 이용주는 도시에 살다 농촌으로 위장 전입해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정한 귀농인으로 거듭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한편 외국인 연기자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있는 샘 오취리의 출연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아내 역엔 구잘 투르스노바가 캐스팅됐습니다. 그녀는 촌철살인의 사자성어를 사용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황금거탑'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금거탑', 완전 기대된다" "'황금거탑', '푸른거탑'보다도 강한 이야기일듯" "'황금거탑', 샘 오취리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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