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시댁,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것은 맞다고 밝혀
최정윤 시댁 최정윤 시댁
배우 최정윤이 시댁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가 "남편이 엄청난 규모의 재벌가의 장남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떼자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것은 맞다"고 답했다.
↑ 최정윤 시댁 최정윤 시댁 |
뿐만 아니라 "사업장이 많다. 시어머니가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휴가도 보내주셨다. 물론 돈은 시어머니가 내주셨다. 가족이라고 공짜는 없다"라
MC 이영자가 "가족 할인은 안되냐"고 묻자, 최정윤은 "오히려 연예인 디씨를 받는다. 가족이라도 돈 낼 건 다 낸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윤태준은 지난 1998년 5인조 보이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