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컴백 앞두고 10억 원 규모의 지상파 광고 진행

그룹 JYJ가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지상파 광고를 내보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를 각 방송국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했다. 3주간의 편성에 1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
광고는 약 15초 분량으로 JYJ 멤버 세 명의 카리스마 있고 역동적인 모습을 부각했다. 블랙배경의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측은 “이 광고는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이라며 “정기적으로 JYJ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광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JYJ는 오는 29일 신곡 ‘BACK SEAT’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