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해당 방송 캡쳐 |
변정수는 7월 22일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학교 선배였던 남편과 결혼하게 된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제가 결혼을 빨리했다. 95년도에 했는데 그때 제 나이가 21세였다”며 “남편은 7년 차 과 선배였는데 항상 ‘우리 결혼해야 된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남편으로부터 계속 세뇌 당하니깐 당연히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변정수는 이어 “결혼 후 싸운 적이 있는데 ‘옆방 가서 자겠다’고 하면 남편이 ‘
특히 변정수는 “저는 잘 순응하는 편이라서 추우나 더우나 같이 잤다”며 “각방은 쓴 적도 없고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남편과 살며 변한 자신 생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