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최정윤이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방출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을 찾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냄새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긴 복도에 길을 헤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의 집은 심플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니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커다란 월풀 욕조 등이 구비돼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정윤은 침실 한쪽에 놓인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아이를 낳고 싶어 사진을 올려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국내 굴지의 의류기업
이날 최정윤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집, 부럽다" "최정윤 집, 서초동이라고?" "최정윤 집, 정말 재벌가네" "최정윤 집, 집이 소박해서 마음에 든다" "최정윤 집, 재벌가 사모님처럼 안굴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