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여진구가 기자간담 시간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여진구와 백진희는 오는 23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인 다음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시네톡톡, 일일 자원 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다음 달 21일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8일간 성북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등지에서 개최된다.
[MBN스타(서울 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