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방은진이 작년 영화제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방은진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은진 감독은 작년 영화제와의 차이점을 묻자 “이번 영화제 슬로건을 중점으로 상영작을 골랐다. 국가, 재난 등에 관련되어 있는 영화들이 있다”며 “영화제는 늘 축제의 장이지만 올해는 소통의 장으로 가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는 여진구와 백진희가 선정돼 영화제를 위해 활동을 이어간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전 세계 40개국 2000여명의 영화인, 청소년, 어린이, 교사, 가족을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