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7월 23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공식 트위터에는 "블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꿈꾸라'를 깜짝 방문 해 준 손님이 있었으니 내조의 여왕. '이런 아내, 이런 여자 또 없습니다'의 표본, 강혜정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정은 지난 22일 남편 타블로 생일을 맞아 라디오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모습이다. 결혼 5년차 부부답지 않게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감격한 타블로가 강혜정을 격하게 안으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꿈꾸라' 측은 "7월 22일 블로의 생일 파티 현장 정말 감동 받아서 우는 거 맞죠?"와 "선물 인증샷(협찬 아니에요)"라는 글도 올리며 당시의 행복했던 현장을 공개했
한편 타블로는 딸 하루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친구 같은 부녀사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강혜정 타블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혜정 타블로, 대박이다" "강혜정 타블로, 타블로가 강혜정을 정말 좋아한다" "강혜정 타블로, 부럽다" "강혜정 타블로, 울기까지" "강혜정 타블로, 감동이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