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9월의 신부' 된다…소속사 "현재 결혼 준비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오는 9월 결혼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윤지 씨가 9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교제를 시작,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이윤지는 올 초 KBS 2TV '왕가네 식구들'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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