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감독 뤽 베송이 오랜만에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복귀한 영화 ‘루시’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9월 추석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하반기 가장 강렬한 액션 영화로 떠오른 ‘루시’의 감독 뤽 베송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8월 말 내한을 확정했다.
1983년 ‘마지막 전투’로 화려하게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니키타’ ‘그랑블루’ 등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레옹’과 ‘제5원소’를 통해 대중들의 확고한 지지를 얻은 그는 2000년 제5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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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뤽 베송 감독의 방한은 8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어, 추석 개봉을 확정한 ‘루시’의 홍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겠다는 감독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다.
‘루시’는 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