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는 호우주의보 계속 발효 중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경기 북부에 이어 서울과 경기 중부지방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하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며, 시간당 20mm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머무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낮 동안 경기 남부와 충청 지방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번 비는 이날 늦게부터 소강상태에 들다가 밤늦게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내일(24일)까지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북부에 20~60mm,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