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강동원, 지현우, 에이트 이현 등 스크린부터 가요계까지 ‘전역’ 남자 연예인들이 활동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해 제대한 강동원은 복귀작으로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감독 윤종빈·제작 (주)영화사 월광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를 선택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그는 극중 조윤 역을 펼쳤다.
그는 하정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기라성 같은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군도’는 현재 개봉을 안했음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기록하며, 그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실감케 했다.
↑ 사진=MBN스타 DB/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이번 달에 전역한 에이트 이현은 사회에 복귀함과 동시에 앨범을 발매한다. 투에이엠(2AM) 창민과 옴므로 7월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이다. 옴므는 23일 새 미니앨범 ‘뿌흐 레 팜므’(Pour les femm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1년 ‘남자니까 웃는 거야’ 이후 3년 만의 신곡이다.
걸스데이, 씨스타, 현아 베스티 등 섹시 걸그룹들이 활발한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