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증가 눈길
내향성 발톱 증가 내향성 발톱 증가
내향성 발톱 증가가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손 발톱 장애 진료인원이 2009년 19만5천명에서 지난해 23만5000명으로 5년간 20% 이상 늘었다.
때문에 진료비는 2009년 121억 원에서 지난해 157억 원으로 30%가량 늘었다. 지난해 환자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28%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20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향성 발톱 증가를 예방하는 방법도 밝혔다.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노출되도록 일자로, 너무 짧지 않게 깎는 것이 좋다.
특히 이미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들기 시작했다면 식염수에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만든 뒤 발톱 끝 부분 모서리 사이에 탈지면을 넣어 발톱과 살 사이가 뜨도록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