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 A 해당 방송 캡쳐 |
심형래는 7월21일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 전부인 김 모씨와 이혼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심형래는 지난 2011년 10월 이혼했던 것에 대해 “아이는 애 엄마가 키우고 있다. 딸 한 명이 있는데 이제 21살이다. 제가 잘못되면 가정 하나가 힘들어지지 않냐”고 말했다.
심형래는 이어 “저는 그렇다. 사람들은 제가 일을 잃었다고 하지만 그러면서 더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있기 때문이
한편 이날 심형래는 2011년 임금체불과 사기혐의 고발, 회사 부도로 인한 루머 전말, 자살시도 심경, ‘디워2’ 재기 결심 등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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