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TV동물농장 |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김상중은 곰 사파리의 여신 유토가 폭행당한 사건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특유의 내레이션으로 “사건 현장 주변에는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 다만 빠진 털이 아직 그대로였다
또한 곰 사이에 일어난 일을 하나의 폭행사건처럼 묘사해 ‘용의자’ ‘진술 거부’ 등의 용어를 사용했다. 마치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것처럼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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