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동갑내기 홍진영에게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면서, 멤버들은 이광수의 진심을 알아보기 위해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국주, 홍진영을 선택하는 질문에 의외로 이국주를 택했고 이국주는 홍진영에게 “넌 좀 질리는 스타일이다. 앉아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강승현, 이국주의
한편 이광수의 이상형 월드컵서 최종 선택된 모델 강승현은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1위를 한 바 있다.
강승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승현 역시 모델 몸매네” “강승현 이광수가 이상형으로 꼽을 만 한 듯” “강승현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