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권봄이, 페이스북 / 사진=권봄이 페이스북 |
19일 권봄이가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무한도전이 최종적인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봄이는 “마지막에 흘린 눈물의 이유는, 연예인인데도, 정말 일반 선수만큼 열정적으로 해주셨고, 브라질 다녀와서 모두가 잠을 못 자 피곤해하는 상황에서도. 공황장애도 극복해 가며, 포기하지 않은 무한도전 멤버들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멘토로 리타이어 한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서포터즈와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한편, 권봄이는 지난 3월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 첫 방송 당시부터 아이돌 급 미모로 주목받았다.
1987년생인 그는 지난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 못지않은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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