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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록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정준영이 합동 콘서트 ‘7월의 섬데이’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합동 콘서트를 통해 한 무대에 선다. ‘섬데이’ 콘서트는 두 팀의 가수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콘서트다.
정준영은 지난해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 주목받았으며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부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올해 초 솔로로 전향한 정동하는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 서며 만능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