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에서 송일국의 아이들이 자동차에 푹 빠졌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세 쌍둥이 아들들을 데리고 장을 보러 간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유모차 안에서 갑갑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잠시 장난감들이 모여져있는 코너에 들렀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그는 한 명씩 유모차에서 내려주며 “꼭 아빠 눈이 닿는 곳에서 놀아야 한다”는 약속을 강조했고 아이들은 하나같이 “네”라고 밝게 대답하며 아빠의 품에서 내렸다.
세 쌍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의 품에서 내리자마자 각자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향해 뛰어갔고 이를 본 송일국은 “역시 남자 아이들 아니랄까봐 다들 ‘뛰뛰’를 타고 논다”며 신기해했다.
송일국은 떠나야 할 시간이 되자 “이제 가야할 시간이에요”라며 아이들을 불러 모았지만, 자동차에 푹 빠진 아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