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로 돌아온 송윤아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송윤아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와 육아에 대한 고충, 복귀를 위한 다이어트 이야기 등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리포터 박슬기는 송윤아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하자, 송윤아는 “내 주위에는 다 나이 많은 사람들 밖에 없다. 다 한 번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 되면 한 번 갔다
이는 돌싱남이었던 설경구와 결혼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 송윤아는 “이런 말 해도 되나?”면서 뒤늦게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MBC 새 주말 드라마 ‘마마’로 6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고싶은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