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호텔킹’ 29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가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재완은 “이거 주게 될 날이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다. 널 떠나있을 때 혼자 반지도 사고 상상도 하고 그랬다”며 아모네에게 반지를 건넸다.
이어 차재완은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했다. 아모네는 감동하며 프로포즈를 받아들였
차재완은 “오늘부터 정확히 1년 후에 하자. 일단 너 자리부터 찾자. 그 다음 씨엘을 다시 최고로 만들고, 내년 오늘 결혼하자”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중구(이덕화 분)의 악행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욱, 이다해, 그리고 호텔 씨엘이 해피엔딩을 맞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호텔킹’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