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안근영이 아이스하키 성공법칙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 257회에서는 ‘글로벌 천재 특집’으로 꾸며져 상위 1%의 천재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허경환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을 소개하며 “아이스하키 여자선수는 향수뿌리고 안하나 봐요. 냄새가 올라와요”라며 안근영의 아이스하키복을 입은 허경환의 발언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아이스하키 몸싸움 시범을 보인 안근영은 도전한 남자 MC들과 게스트들을 쉽게 이겨 굴욕의 맛을 선사해 웃음을 줬다.
한국 최초 캐나다 1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신소정 선수를 롤 모델이라 말한 안근영은 아이스하키의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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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