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 요가자태 보고 “인도에서 왔냐?” 감탄

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 요가 자태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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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엄마의 탄생’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가 요가 자태를 뽐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를 위한 요가를 배우는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큼한 요정미모를 자랑하던 정혜미는 출산 이후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 엄마의 탄생 여현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혜미는 같이 수업에 참여한 또래 엄마들에 비해서는 단연 뛰어난 몸매와 완벽한 유연성을 자랑해 주변의 따가운 시샘을 받기도 했다.

출산 전 운동 마니아였던 정혜미는 요가수업을 받는 동안 특유의 유연함을 발휘해서 폭풍 칭찬을 받았다. 아무나 하기 힘든 어려운 자세를 척척 소화해 내서 엄마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정혜미의 모습에 놀란 여현수도 “인도에서 왔냐”며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요가를 하는 모습이 섹시하다는 남편의 말에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요가자세를 하고 있는 정혜미의 귀여운 모습이 주위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알콩달콩 요가 현장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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