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송만세가 멈출 줄 모르는 질주 본능을 뽐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6회 녹화에서는 송일국 세 쌍둥이 중 만세가 일명 '으리으리한 운전대 부심(자부심)'을 선보이며 아빠 송일국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만들었습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닮은꼴 부자답게 유아용 전동차를 우연히 본 뒤 군침을 삼키며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결국 송일국은 전동차 주인에게 양해를 얻은 후 세 쌍둥이와 함께 전동차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아빠와 함께 앞 좌석에 앉은 만세는 본격 질주 본능을 뽐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운전대를 쥐고 운전을 하던 만세는 "이
결국 운전대를 뺏길까 아빠의 손을 밀쳐내기에 바쁜 만세와 치열하게 운전대 사수 경쟁을 해야 했던 송일국은 "어우~ 내가 미쳤지! 이걸 왜 타자고 했을까~"라며 탄식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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