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대한민국에서의 폭풍흥행에 이어 아시아, 북미에도 바둑액션을 전파한다.
2014년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 ‘신의 한 수’가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북미에서 개봉한다. ‘관상’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다시 한 번 북미를 사로잡을 한국 영화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일은 전 유럽 중에서도 바둑게임에 대한 열기가 높은 곳으로 ‘신의 한 수’의 바둑소재와 결합한 시원한 액션이 독일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 한 수’는 독일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