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차량 사고… 한 번의 실수로 탈락의 고배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재석이 서킷에서 실수를 범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388회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도전한 ‘스피드 레이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던 유재석은 한 번의 실수로 사고를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달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의 차는 앞 범퍼가 반파된 정도의 손상을 입었고 서킷에서 빠져 나온 유재석은 “괜찮다”며 아쉬운 마음을 숨긴 채 멤버들을 달랬다.

이어 유재석은 “정준하라도 완주를 했으면 좋겠다”며 정준하에게 기대를 걸었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