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장우영-박세영, 침대 위에서 수차례 스킨십 ‘두근두근’

‘우리결혼했어요’ 장우영-박세영 커플이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장우영 박세영 커플은 침대 위에 누워 함께 공포영화를 감상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팔 베개를 하는가 하면,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스킨십을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박세영이 “나 손이 계속 아파”라며 피묻은 장난감으로 장난을 치자 장우영은 “난 진짜 니 손이 아픈줄 알고 걱정했다”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세영은 장우영의 머리를 감싸 안고 “고마워”라며 손으로 쓰다듬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