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이재욱, 잘생긴 미혼男과 외도하는 모니카 보고 ‘충격’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재욱이 모니카의 외도 사실을 눈치챘다.

18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에선 ‘못생긴 남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남자의 직업과 연봉 등 조건만을 위해 결혼한 여자 주연(모니카 분)과 변호사지만 못생긴 현우(이재욱 분)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 사진=KBS 사랑과전쟁2 방송캡처

주연은 결혼을 했지만 잘생긴 남자를 만나 외도를 일삼았다. 그는 남편의 손목 시계 등 선물을 빼돌려 불륜남에게 선물하는 악행까지 저질렀다.

현우는 집으로 들어가던 중 불륜남과 키스를 하고 있는 주연의 모습을 보게 됐고 충격에 빠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