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지원 인스타그램 |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18일 “민지원이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수사대’에서 박민우의 여친 ‘미녀’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빼어난 미모로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녀는 내달 방영되는 KBS
한편 ‘꽃할배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