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효리 블로그 |
지난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이 웨딩’ 이라는 제목으로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18일 그는 “많은 분들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선 좀 더 신중히 생각해 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활발히 글을 포스팅했다. 하지만 게시물들이 기사화되고 예상외의 논쟁이 일기도 했다. 이에 관해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보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