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강원도로 떠난 첫 여행에서 EXO 찬열이 수준급 진행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강열 여행사’로 활약을 예고한 찬열과 강준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 본격적인 스페셜 캠핑 코스로 룸메이트들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찬열은 저녁 식사 후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에서 제기차기와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완벽하게 리드하며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 갔다. 설거지를 놓고 벌인 찬열팀과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찬열이 “매끄럽게 진행을 잘했다”,“차세대 MC로서 가능성이 있다”며 칭찬해 차세대 예능돌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는 후문.
MC계의 꿈나무 찬열의 눈부신 활약상은 오는 7월20일 오후 4시 10분 ‘룸메이트’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