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자작시 ‘의리열풍’을 공개하며 염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보성은 자작시 ‘의리열풍’을 낭송했다.
이 시는 ‘뒤를 돌아보는 신념의 의리의 사나이들이 많이 생겨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줬으면. 간절한 소망을 무릎 꿇고 기도한다’ ‘사나이 이 한 목숨 대한민국 위해 바치리라. 젊은 날 마지막 희망 남을 때까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보성은 “의리가 지나가면 정의를 하고 싶다. 정의가 있는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