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꽃보다 청춘’ 측은 SNS를 통해 페루여행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페루의 신비로운 풍경과 함께 ‘청춘이고 싶은’ 40대 윤상-유희열-이적의 설레는 모습이 담겨있다.
페루 인사말 ‘올라’를 외치며 현지인들과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된 이 티저 영상은 세 사람의 셀프 카메라로 촬영이 진행됐다.
여행이 시작된 후,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뭐라고 외치지?’라고 어색한 눈빛을 주고받은 뒤 ‘청춘 여행’의 시동을 걸
이어 허름한 숙소에서도 인사를 이어가던 이들은 이내 서로가 어색한지 멋쩍게 돌아서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 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티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방송은 다음 달 초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