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제작진 “편집상 왜곡 없었다” 공식 입장

[MBN스타 안성은 기자] 편집 논란에 휘말린 ‘쇼미더머니3’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8일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3화 방송분과 관련해 편집상의 왜곡은 없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제작진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쇼미더머니3’는 지난 17일 방송 후 타래, 스내키챈, 최재성 등이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출연진들은 현장의 분위기와 방송이 전혀 다르게 그려졌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 사진제공=Mnet

한편,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