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박혁권, 무명시절 고백 '뭉클'…"이젠 핸드폰 요금 안 밀려"

↑ 별바라기 박혁권 / 사진=MBC'별바라기'

별바라기 박혁권, 무명시절 고백 '뭉클'…"이젠 핸드폰 요금 안 밀려"

'별바라기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어려웠던 무명 시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가수 조성모,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배우 박혁권이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박혁권의 팬은 "오빠가 무명시절에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팬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을 깔고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팬과 마주쳤다"면서 "월세를 40개월 밀린 적이 있고 2007년 '하얀거탑'에 출연하면서 휴대전화 요금을 밀리지 않게 됐다"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별바라기 박혁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박혁권, 힘든 시절이 있었구나" "별바라기 박혁권, 아르바이트하면서 팬 마주쳤을 때는 정말 당황했겠어" "별바라기 박혁권, 지금은 월세 안 밀리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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