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연애의 발견’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에릭, 정유미, 성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선 과거의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에릭 분)는 첫사랑의 풋풋함을, 현재의 한여름과 남하진(성준 분)은 진행형의 로맨틱함을 각각의 사진 속에 담아냈다.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가 바로 극중 연인들의 리얼한 케미다. 그런 점에서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움’이라는 강점이 작품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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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애의 발견’은 오는 8월 18일,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