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배우 안정훈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극본 유동윤·연출 이주환)에 캐스팅됐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극중 안정훈이 맡은 역할은 야경꾼들이 모이는 아지트인 자모전가의 주인으로, 그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도움을 베풀어주는 조력자다. 귀신을 보는 퇴마왕자 역의 정일우와 조선 최고의 무관 무석 역의 정윤호 외 서예지, 윤태영, 달샤벳 아영, 고창석 등과 함께 올 여름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안정훈은 “주몽에서
MBC 월화드라마‘야경꾼 일지’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