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뱃살 사진 굴욕…“왜 내 것만 공개해” 울상

민아 뱃살, 걸데스이 민아, 과거 뱃살 사진 공개돼 굴욕

민아 뱃살 민아 뱃살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뱃살 사진 공개로 과거 살이 쪘음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 5회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조성모, 그룹 걸스데이,, 배우 박혁권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의 키워드로는 뱃살, 헛소리, 개명 등이 공개됐다. 이에 걸스데이 팬은 “지금은 관리 많이 했지만, 데뷔 초 민아 언니도 뱃살로 꽤 유명 했었다”고 말했다.

↑ 민아 뱃살

이어 민아의 과거 무대 위 뱃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고, 민아는 “왜 내 사진만 공개 해”라며 쿠션을 집어던지는 행위로 귀여운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듣던 유라는 “바지를 좀 크게 입어야 된다. 그래야 좀 뱃살이 덜 접힌다”며 “그래서 무대 의상 받으면 죽을힘을 다 해서 늘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성모는 “저 정도는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송은이는 “나는 진짜 이게 뱃살이라고 공개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민아는 “저때 살이 좀 쪘다”고 고백했다.

민아 뱃살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민아 뱃살 저 정도면 귀여운 수준”, “민아 뱃살 굴욕이다”, “민아 뱃살, 귀엽네. 지금은 여신 급”, “민아 뱃살, 난 저것보다 더 심해. 용기를 가져라”, “민아 뱃살, 애교 뱃살이네”, “민아 뱃살도 사랑 한다”, “민아 뱃살 지금은 다 빠졌으니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