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라성이 전신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유라성은 1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파격 시스루 의상을 입고 당당한 걸음으로 레드카펫에 선 유라성은 의상 콘셉트를 묻자 “시크 도도함”이라고 짧지만 강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성의 말처럼 그녀가 입고 온 의상은 전신 블랙 시스루룩. 가슴골이 시원하게 드러나 강도 높은 노출을 선보였고 당당한 걸음걸이는 섹시미까지 더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유라성은 ‘감’ ‘돈텔파파’ ‘강력 3반’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개막식 사회는 신현준과 유인나가 맡았으며, 개막작 ‘스테레오’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안성기, 명계남, 문성근, 채민서, 박규택 감독,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타이니지 도희, 오인천 감독, 강하늘, 김소은,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부터 27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