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유근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앨범 ‘워크 얼론’(Walk alone)으로 이름을 알린 유근호는 오는 26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유근호는 ‘2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입상을 통해 데뷔했고, 영화 ‘원더풀라디오’OST 및 프로젝트 앨범 ‘우리들의 유재하’ 등에 참여한 후 작년 11월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한 ‘워크 얼론’을 발표했다.
↑ 사진 제공=필로스플래닛 |
이번 공연에서
또한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싱어송라이터 이규호와 유근호의 앨범에 참여했던 여성 뮤지션 향리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