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순위에 불만이 많다. 박남현이 1위고 내가 4위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동준의 불만에 MC 윤종신은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최재성, 이훈, 이상인”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의 설명에도 이동준은 “내가 1위가 맞고 박남현은 6위“라면서 ”2위는 덩치 값은 해야 하니까 강호동으로 올려주고, 3위는 좀 놀았던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 박남현이다”며 다시 순위를 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연예계 싸움 순위 1위로 지목된 박남현은 개성파 연기 배우이자 무술 감독이다. 그는 지난 1997
특히 박남현은 1997년 한 라면 광고에 출연해 “왕입니다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