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 필름)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극에서 그는 치밀한 승부조작 브로커이자 살수파의 행동대원인 선수로 분했다.
특히 최진혁은 교모하게 상대를 공격하거나 악랄하면서도 비열한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반듯한 외모가 캐릭터의 묘미를 더하기까지 한다.
‘신의 한 수’에서 강렬한 모습
한편 ‘신의 한 수’는 263만2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