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영화 ‘경주’(감독 장률·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가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분(International Competition)에 진출했다.
17일 제작사 ㈜인벤트스톤에 따르면 ‘경주’는 오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분(International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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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인벤트스톤 제공 |
‘경주’ 7년 전 봤던 춘화를 찾아 경주로 온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이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를 석권한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윤진서, 김태훈,
한편, ‘경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