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전국 14만 817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95만 3121명이다. 따라서 개봉 8일째를 맞는 17일 200만
앞서 지난 2011년 개봉한 1편은 277만 3794명을 동원한 바 있어 전편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혹성탈출2’는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혹성탈출 2’의 흥행 질주는 23일 개봉 예정인 ‘군도: 민란의 시대’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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