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스윙스가 자신의 과오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84회에서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가수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스타’ DJ들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스윙스에게 “혹시 전과 있는 거 아니냐”며 물었고 스윙스는 “전과는 전혀 없다”며 자신의 험악한 이미지를 우려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스윙스는 “전과는 없지만 보호관찰은 두 번 정도 받았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그래도 이 친구 공부는 잘했다. S대 영문과 출신이다”며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