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에서 백진희가 미용사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라이브 바에서 공연을 펼칠 준비를 하는 뉴욕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일리는 “들어주는 사람만 있다면 공연을 펼치는 것은 어디든 상관 없다”고 말하며 여러 라이브 바에 라이브 공연을 하겠다는 제의를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
마침내 한 라이브 바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고, 에일리는 환호하며 기뻐했다.
에일리를 위해 백진희는 일일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해 뉴욕팸 멤버들의 머리를 매만졌다. 그는 에일리에 “손님 어떤 스타일을 원하세요?”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에일리는 “오늘 손님이 많네요”라고 상황극에 응답했고, 백진희는 옆에 있던 로열파이럿츠 문을 가리키며 “저
또한 정경호는 에일리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