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오지헌에게 출연자들로부터 축하가 쏟아졌다. 오지헌은 “나도 오늘 녹화 전에 알았다”며 “‘자기야’에 뭔가 있다”고 신기해했다.
MC 김원희가 “계획된 일이냐”고 묻자 오지헌은 “계획에 없었다. 피임도 하고 전립선에 안 좋은 자전거도 탔다”고 답했다. 그의 자랑 아닌 자랑에 2세 만들기에 한창이었던 신현준이 부러워했다는 후문.
오지헌의 셋째 임신 고백은 17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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