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화보, 뒤늦게 화제…소년의 남자다운 매력 ‘눈길’

여진구 화보, 새삼 화제된 이유는?

여진구 화보

여진구 화보가 뒤늦게 화제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여진구는 가죽 재킷에 블랙진을 입고 쇼파에 누워 따분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여진구 화보 사진제공=그라치아

또 다른 컷에서는 빨간색 니트에 청재킷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대학 진학이 다가오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그는 "연기학과가 싫다는 건 아녜요. 연기는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많은데, 굳이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해야 할까 싶어요. 그래도 연기와 동떨어진 학문은 싫어서 심리학과를 가고 싶어요.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여진구 화보 사진제공=그라치아

한편 여진구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3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