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쇼미더머니' 제작진, 육지담 일진설 관련 입장 발표 "내용 진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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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이 여고생 래퍼 육지담 일진설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다"고 육지담의 편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육지담이 '일진'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육지담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동급생을 때리고 돈을 빼앗았으며 거주 지역에서 악명이 높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육지담과 관련된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입장 표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측도 육지담 일진설 때문에 당황스러웠겠다" "육지담 진짜 일진이면 충격적이야"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살짝 노는 언니 같아 보이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